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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 템플스테이를 다녀와서... 청년부(조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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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보팀 작성일11-03-27 21:31 조회8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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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6일 ...
2011년 2월이 다가기전 청년부의 첫 템플스테이가 시작되었다.
1박 2일 템플스테이는 옥천암 전 청소년부 담임스님이셨던 법원스님께서 총무스님으로 계신 목동 국제선센터에서 진행되었다. 듣던 대로 정말 시설도 좋고 깨끗해서 발걸음을 옮길 때마다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
 
선발로 모인 법우들과 법원스님, 철인스님을 모시고 입재식을 시작으로 템플스테이는 시작되었다. 법원스님의 좋은 말씀과 함께 우리는 1박2일 동안 열심히 수련하고 많은 것을 경험할 것을 다짐했다.
 
철인스님께서 간화선에 대해 말씀해 주셨고 집중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도 알게 되었다.
선센터 원장스님께서는 한 개의 DNA가 세월이 흘러 60조의 인간이 된 것처럼 현재의 나도 60조의 가치가 있다는 귀한 법문을 해주셨다. 시간이 짧아서 더 많은 법문을 듣지 못하는 게 아쉬울 정도였다.
 
원장스님의 법문이 끝나고 철인스님께서 간단한 요가 동작을 가르쳐주셔서 오래 앉아있었던 우리 몸을 풀어 주셨는데 다들 어찌나 뻣뻣하던지... 서로 웃기 바빴던 것 같다.
 
저녁 공양이 끝나고 108배를 절 한번 하고 염주를 한 개씩 끼우면서 진행했다.
그 동안 108배를 할 때는 잡생각이 많이 일어났었는데 이 번 108배는 염주 끼우는데 집중해서인지 다른 생각 없이 열심히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그 다음!! 두둥. 이 번 템플스테이에서 제일 기대했던 바디 테라피! 나 자신의 심리에 대해 알 수 있는 시간이라 두근두근. 강사님이 등장하시고 우리는 자기키보다 더 큰 흰 도화지위에 누워 가장 편한 자세로 명상을 시작했다. 사람마다 성격이 틀리 듯 다들 편한 자세도 제각각 이였다. 명상이 끝나고 자신이 누웠던 자리를 색깔로 표현하고 각자 돌아가면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는 핑크색 베개를 그렸는데 나보다 아랫사람에 대한 사랑이라니...난 ,,,청소년부 간사 출신인게 확실하다.^^
 
저녁에 주지스님과 부주지스님께서 맛있는 아이스크림 케익을 사가지고 오셨다. 감사합니다.!!
 
그 후 우리끼리 모여 포교부장과 총무부장을 뽑고 청년부에 대해 회의하며 개선할 점, 앞으로 해야 할 일등을 논의하며 청년부가 더 커지길 기대하며 첫 날을 마무리했다.
 
다음 날 새벽 4시 반에 깨어 아침예불 후 발우 공양을 하고 청정안 교사님의 강의를 열심히 들으려...했지만 꾸벅꾸벅 졸았다. 다음부터는 졸지 않겠습니다.!!
회향식을 끝으로 템플스테이는 끝이 났다. 매번 간사로 템플스테이를 참석했었는데 처음으로 수련생으로 참여해서인지 감회가 새로웠고 많은 걸 배운 것 같다. 1박2일 동안 청년부 법우님들하고도 더 친해질 수 있었고 재미있게 사진도 찍고... 다음에는 더 많은 법우들이 동참해서 서로 유익함을 나누는 템플스테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글 · 조현주(청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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