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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광(2010년2월 - 화광,거사회 총무부장)..삶이 있다는 것 자체가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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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10-03-31 15:37 조회7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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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경」에일체법개시불법(一切法皆是佛法)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온갖 현상들이 모두 불교 아닌 것이 없다라는 뜻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어둠과 밝음이 둘이 아니듯 불교는 삶 그 자체라는 사실을 우리는 알아야 하는 것 입니다. 삶 그 자체를 떠나 불교를 올바르게 이해하려한다면 그것은 나무에서 물고기를 구하려는 것과 다를 바가 없는 것입니다. 불교를 흔히 깨달음의 종교라고 합니다. 그러나 불교는 깨달음 이전에  바로 사람이 살아가는 그 자체임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제가 옥천암을 알게되어 불교를 접하게 되면서 처음에는 진리와 깨달음에 대한 욕구가 거창하여 현실을 떠난 이상 속에서 무언가를 찾고자 하였습니다. 그러나 금강경, 아미타경, 관세음보살보문품, 원각경보안보살장, 등 불교경전을 반복하여 읽으면서 불교는 삶 그 자체이기 때문에 우리의 일상과 가장 밀접한 관계가 있고 인생을 올바르게 살아가면서 거기서 참된 깨달음을 얻는 것이 곧 불교의 참된 진리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삼보에 귀의하여 옥천암에서 알게된 거사님들, 보살님들, 신도님들과 함께하는 신앙생활이 저에게는 더없이 소중하고 행복한 일상이 되었습니다. 옥천암에 다니시는 모든 신도 여러분! 삶이 있다는 것 자체가 축복이고 삶이 축복이라는 것을 아는 것 또한 축복이라고 생각하며 「반야심경」의 공(空)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경인년 새해를 맞이하면 일상 자체가 기쁨과 행복으로 충만하지 않을까요!!

성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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