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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여화(이영복)(2010년 7월호)....보석같이 빛나는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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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보팀 작성일10-06-25 16:09 조회8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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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암 법우님! 때 이른 더위에 건강하신지요?
작은 행사에서 큰 행사까지 각자 맡은 소임을 어쩌면 그렇게 잘 하시는지... 모두들 열심히 복전(福田)을 일구시는 모습이 꽃보다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신행 생활의 모습도 옛날과는 많이 달라졌습니다. 교리를 체계적으로 공부하고, 봉사도 다양하게 진행하며, 여러 가지 예능도 할 줄 알면 더욱 좋은 시대가 되었지만 저는 내 일이 아니라는 듯 무심했습니다. 그 시기를 되돌아보면 부끄럽고 죄송할 뿐입니다. 그래도 3년 전에 옥천암 신도회에 가입하고, 법우님들의 끝자락이라도 잡겠다는 마음으로 신행 생활을 하며 무거웠던 마음의 짐을 조금씩 덜어가고 있습니다.

옥천암에는 보석같이 각자의 빛을 내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매사에 자상하고 열정적인 주지스님, 항상 바른 법과 자세를 일러 주시는 부주지 스님, 추위나 더위에 아랑곳하지 않고 한결같이 묵묵히 기도하시는 평전 스님, 든든하고 멋진 회장님 그리고 각자 자리에서 밝은 모습으로 애쓰고 봉사하는 신도님들과 옥천암 식구들... 이 모든 분들이 옥천암의 보석이고, 부처님의 가르침 안에서 만난 소중한 인연입니다. 이렇게 서로 양보하고 이해하며 격려하고 수행하는 곳, 그 자리가 바로 불국정토가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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