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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서영(2009년 3월호 - 정원여중2학년)...옥천암과 함께 하는 1박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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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보팀 작성일09-02-24 11:16 조회7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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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2009년 1월 11일 부터 12일까지 1박2일로 강촌스키장에 다녀왔다. 오랜만에 가는 스키장이라서 그런지 잠을 설쳐가며 다른 일요일에 비해서도 아침 일찍 일어나 설렘과 기대를 품고 옥천암으로 향했다.
도착하니 벌써 친구들이 스님과 재미있는 얘기를 나누고 있었다. 우리도 같이 얘기를 들으면서 귤을 먹다보니 출발할 시간이 되어 버스에 올라 강원도 강촌스키장으로 출발했다.
강촌스키장은 평소에 춘천 할머니집에 다니면서 꼭 가보고 싶었던 스키장이었다. 작년 이맘때쯤 엄마 아빠께 이번엔 대명비발디 파크가 아닌 강촌을 가보자고 했는데 아무래도 부처님이 나의 소망을 들어주신 것 같다. 하하~ 부처님 감사합니다...
스키장에 도착해서 점심을 먹고 스키를 타려 하는데 강습을 받는다는 이야기가 영 내키지 않았다. 좀 탄다고 자신했는데... 하지만 어쩌다 보니 강습을 배우고 있는 나의 모습이 많이 서툴러 보였다.
5시까지 강습하고 저녁식사 후 야간스키를 타러 갔다. 밤이어서 그런지 날씨가 너무 추워서 볼이 얼얼한데도 추운 줄도 몰랐다.
그래도 용기내서 중급코스에 올라갔는데 그 곳은 더 추웠다.
너무 놀다 보니 숙소로 돌아오는 시간을 잘못 알아서 조금 일찍 들어왔다. 그리고 밤에는 회장 선거를 하였고 결선투표를 통해 은민 언니가 당선 되었다.
또 떠들고 놀다가 새벽 3시쯤 잠이 들었는데 7시 기상소리, 피곤해서 눈도 떠지지 않았지만 아침스키를 타려고 빨리 준비를 했다.
잠도 제대로 못잔 상태에서 아침스키까지 타고나니 굉장히 피곤했다. 그래서인지 버스 안에는 떠드는 사람 없이 모두 취침을 하고 있었다.
 다음으로 도착한 곳은 양평에 있는 용문사였다.
용문사의 입구에는 용의 머리가 있었다. 길을 따라 들어가니 엄청나게 큰 은행나무가 있었다. 진짜~진짜~컸다!!!
그 뒤로는 계곡이 흐르는데 굉장히 멋진 절경이었다. 우린 대웅전에서 절을 하고 기념사진도 찍고 집을 향해 출발했다.
1박 2일의 여행. 나에겐 굉장히 재밌고 힘든 하루였다. 다음 수련회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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