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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을 다스리는 법...... 2012년 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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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보 작성일12-03-25 12:33 조회37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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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사닉왕은 교만하고 탐욕스러웠고 만족함을 몰랐다.
그래서 바사닉왕이 먹는 음식의 양도 날로 늘어났지만,
늘 허기로 괴로워하며 끊임없이 먹어댔다.
그러자 몸은 자꾸 살찌고 게을러져 가마를 타는 것조차 싫어하였고,

움직일 때는 호흡이 가빠 괴로웠다.
끝내는 몸을 뒤집을 수도 없는 지경이 되어 큰 근심거리가 되자,
그는 부처님께 나아가 말씀드렸다.

"오랫동안 뵙지 못하여 여쭈어 볼 길이 없었습니다.
자꾸 살이 찌는데 무엇때문에 그런지 알지 못하여 늘 걱정하고 있습니다."
부처님께서 왕에게 말씀하셨다.
"살찌게 하는 다섯 가지 이유가 있으니,
첫째는 자주 먹는 것이고, 둘째는 잠자기를 좋아하는 것이며,
셋째는 잘났다고 뽐내면서 즐거워하는 것이고,
넷째는 근심이 없는 것이며, 다섯째는 일이 없는 것입니다.
만일 살찌지 않게 하고 싶으면
음식을 줄이고 이 다섯 가지를 명심하십시오."
부처님께서 다시 게송을 말씀하셨다.

유념해야 하니
적게 먹을 줄 알아야 한다.
그로 인해 식탐의 고통 점점 적어지리니
적게 먹고 소화시켜 목숨 보전하라.

[법구비유경 제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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