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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0일(수) 7차백일기도 입재및 칠성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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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심행 작성일18-06-20 13:12 조회6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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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음보살님께 올리는 1000일 기도 중 일곱 번째 100일 기도 발원문

        나의 기도 - 일곱 번째

 

누가 나에게 묻습니다.

당신의 삶은 행복하냐고 나는 잠시 머뭇거리다

'불행하지는 않다'라고 말합니다.

 

누가 나에게 묻습니다.

당신의 삶은 행복하냐고 나는 잠시 생각하다

'불행한 것 같지는 않다'라고 말합니다.

 

나는 행복에 점점 자신이 없어 집니다.

다시한번 누가 물으면 어쩌면 나는 '행복하지는 않아'라고 말할지도 모릅니다.

두 번 세 번 나의 삶을 생각하기 싫은 까닭이겠죠

 

이제 그 물음을 누가 나에게 하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 던지는 물음이어야 합니다.

그것이 기도이며 나의 기도입니다.

 

나의 행복은 나만의 행복일 수 없으며 나로써 완성되는 행복도 없습니다.

 

세상에 그런 행복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나의 행복은 그 누구의 행복과 맞닿아 있으며 그의 아픔이 전해지면 아픈 것이고

그의 행복이 전해지면 내가 행복한 것입니다.

 

나 홀로 존재하는 삶이 없듯 나 홀로 완성되는 행복도 없습니다.

나의 기도는, 내 행복의 기도는 그리하여 항상 내가 아닌 당신으로부터 시작되며

그 그침의 끝은 당신으로 맺음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의 기도는 항상 당신으로 시작합니다.     -옥천암 주지 종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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