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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취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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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공 작성일10-08-26 17:59 조회14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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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취정계(三聚淨戒)









대승의 계율 중에서 대표적인 것이 십선계(十善戒)입니다.
그것의 구체적인 내용은 오계(五戒) 중에서 불음주(不飮酒)를 제외한 나머지 네 가지에 여섯 가지의 새로운 조목을 첨가한 것입니다.
① 살생하지 마라.
② 훔치지 마라.
③ 음행하지 마라.
④ 거짓말하지 마라.
⑤ 말을 교묘하게 꾸미지 마라.
⑥ 남을 괴롭히는 나쁜 말을 하지 마라.
⑦ 이간질하지 마라.
⑧ 탐욕을 부리지 마라.
⑨ 화를 내지 마라.
⑩ 어리석은 생각을 하지 마라.

이상과 같은 십선계를 대승의 입장에서 더욱 확고히 정립한 것이 삼취정계입니다.
이는 보살이 마땅히 지켜야 할 규범을 섭률의계(攝律儀戒), 섭선법계(攝善法戒), 섭중생계(攝衆生戒)로 분류한 것입니다.
(1) 섭률의계 : 모든 악을 완전히 끊는 것이다. 이것은 악의 방비를 목적으로 한 것으로, 비구의 250계와 비구니의 348계를 중심으로 하여 여러 가지 계율을 총괄하는 말이다.  다시 말하면 대승 이전에 교단 내에 제시되어 있던 모든 금지 조항으로서, 흔히 ‘하지 마라’고 하는 계율이다.
(2) 섭선법계 : 모든 선(善)을 닦는다는 적극적인 의미의 계율이다. 보살이 계를 받은 다음 선을 쌓아가는 것을 말한다.
(3) 섭중생계 : 선을 쌓아가면서 중생에게 이익을 베푸는 실천이다.  즉 자비로써 중생을 돕고 중생이 악에 떨어지지 않도록 하는 행위이다.

이상의 삼취정계가 지니는 의의는 섭률의계로써 마음의 안정을, 섭선법계로써 불법(佛法)의 성숙을, 섭중생계로써 중생의 제도를 도모하는 데 있습니다.
이 세 가지는 소승의 계율을 포용하면서 다시 그 위에 적극적으로 선을 행하는 것으로서, 계율을 수동적인 금지조항으로만 받아들이지 말고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선을 행할 것을 강조한 규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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