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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공이의 유마경 읽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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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공 작성일11-10-20 11:58 조회18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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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유마경의 시작부분인 첫머리에 나오는~
一時佛在 毗耶離菴羅樹園 與大比丘衆八千人 俱菩薩三萬二千 이라는 부분을 적어보겠습니다. “어느 때에 부처님께서 비야리성의 암라팔리 동산에 비구 팔천명과 보살 삼만 이천명과 함께 계셨다.”라고 풀이합니다. 앞서 올렸던 유마경 읽기 (1),(2),(3)의 앞에 있는 부분입니다. 화엄경에 나오는 53선지식과 연관되는 부분입니다.유마경에는 52보살의 존명이 나옵니다.等觀菩薩(등관보살) ~ 평등하게 중생을 보는 보살不等觀菩薩(부등관보살) ~ 비교할 바 없는 지혜로 제법을 보는 보살等不等觀菩薩(등부등관보살) ~ 등과 부등을 겸해 가지고 있는 보살定自在王菩薩(정자재왕보살) ~ 여러 가지의 정(삼매, 선정 - 굳이 참선만으로 가 아닌 모든~ 이라는 말입니다. 우리 거사님들은 일에 몰두해서 삼매에 들 수도 있겠고, 보살님들은 가족을 위한 요리에 몰두 하시느라 삼매에 들 수도 있겠지요.)을 통해서 자재(자유자재)를 얻은 보살法自在王菩薩(법자재왕보살) ~ 제법(일체의 모든)에서 자재를 얻은 보살相菩薩(법상보살) ~ 공덕법상(功德法相 - 공덕법의 모습)이 몸에 나타나는 보살光相菩薩(광상보살) ~ 광명의 상이 몸에 나타나는 보살光嚴菩薩(광엄보살) ~ 광명이 장엄되어 있는 보살大嚴菩薩(대엄보살) ~ 대장엄(더 이상이 없는 경지의)한 모습을 나타내는 보살寶積菩薩(보적보살) ~ 지혜의 보배가 산더미처럼 쌓인 보살辯積菩薩(변적보살) ~ 변재(말쏨씨)가 쌓여 많은 능력을 가지신 보살寶手菩薩(보수보살) ~ 무량하고 진귀한 보배를 손 안에서 다 내보내고 계신 보살寶印手菩薩(보인수보살) ~ 여기서의 “인”은 “상”과 같은 말로서 수중에 보배의 상이, 보배의 여러 가지 특징이 쥐어져 있는 보살常擧手菩薩(상거수보살) ~ 언제든지 손을 쳐들고 사람들에게 두려움을 갖지 말라고 하는 보살常下手菩薩(상하수보살) ~ 항상 손을 밑으로 내려 사람들을 쓰다듬으며 위로하고 자비를 베푸는 보살常慘菩薩(상참보살) ~ 중생들의 비참한 모습을 보고 슬퍼하는 보살喜根菩薩(희근보살) ~ 언제든지 스스로 깨닫고 그 깨달음으로 말미암아 기쁨을 누리는 보살喜王菩薩(희왕보살) ~ 청정한 기쁨의 보살辨音菩薩(변음보살) ~ 말씀을 잘 구사하는 보살虛空藏菩薩(허공장보살) ~ 허공 속에 간직된 모든 공덕을 보는 무량공덕장(無量功德藏)보살執寶炬菩薩(집보거보살) ~ 지혜라는 보배의 횃불을 들고 갖가지 어둠을 헤쳐나가는 보살寶勇菩薩(보용보살) ~ 용기를 발휘하여 적극적으로 일을 하러 나서는 보살寶見菩薩(보견보살) ~ 지혜의 보배로 제법을 바로 보는 보살帝網菩薩(제망보살) ~ 제망(제석천의 궁전에 있는 그물 이름) 다른 말로 인드라망, 불교의 무한법계사상을 나타내는 보살明網菩薩(명망보살) ~ 우주 안에 가득 차있는 광명의 그물(절대적인 지혜로 상대에 따라 설법 하셨다는 명라존자)을 나타내는 보살無緣觀菩薩(무연관보살) ~ 무연관 또는 무연대비(無緣大悲 조건 없는 사랑), 깊은 지혜로써 무슨 인연에 얽메이는 일 없이 실상을 보는 보살慧積菩薩(혜적보살) ~ 지혜가 쌓이고 쌓인 보살寶勝菩薩(보승보살) ~ 공덕의 보배가 훌륭한 보살天王菩薩(천왕보살) ~ 가장 현명한 성자들이 머무는 천에 계신 보살壞魔菩薩(괴마보살) ~ 마구니를 파괴시키는 보살電德菩薩(전덕보살) ~ 번갯불처럼 번뜩이면서 일을 처리하는 보살自在王菩薩(자재왕보살) ~ 모든 법에 있어서 자재한 보살功德相嚴菩薩(공덕상엄보살) ~ 공덕의 상이 그 몸을 장엄하고 있는 보살獅子吼菩薩(사자후보살) ~ 크고 큰 법의 음성으로 중생들을 항복시키는 보살雷音菩薩(뇌음보살) ~ 잘못된 생각이나 사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정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보살山相擊音菩薩(산상격음보살) ~ 항복시키기 어려운 고집쟁이, 잘못된 길을 걸어가고 있는 사도의 무리들을 항복시키기 위해 대법음을 발하는데, 그 음성이 마치 큰산이 무너지면서 나는 소리와 같다는 보살香象菩薩(향상보살) ~ 아주 훌륭한 코끼리에게서는 언제든지 좋은 향이 난다고 하는데, 보살의 몸에서 풍기는 향기가 마치 그와 같다고 합니다.常精進菩薩(상정진보살) ~ 언제나 물러섬 없이 힘차게 정진하는 보살不休息菩薩(불휴식보살) ~ 잠시도 쉬지 않는 보살妙生菩薩(묘생보살) ~ 언제든지 아주 불가사의한 상서로운 일들을 발생시켜가는 보살華嚴菩薩(화엄보살) ~ 삼매의 힘으로 갖가지 꽃을 나타내서 허공을 가득 채우고 장엄하는 보살觀世音菩薩(관세음보살) ~ 옥천암 도반들은 설명이 필요가 없는 보살님이지요. 세상의 수많은 위험과 난들 속에서 그 이름을 부르며 귀의한다고 하는 소리를 들으시고 곧 해탈하게 해주시는 보살得大勢菩薩(득대세보살) ~ 대신력(大神力)으로 시방세계를 마음대로 다니며 악취나는 나쁜 방식의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을 항복시키는 보살, 세지보살 또는 대세지보살이라고도 합니다.梵網菩薩(범망보살) ~ 범행, 다시 말해서 청정행의 그물이라는 말입니다.寶杖菩薩(보장보살) ~ 법보(法寶)를 지팡이로 삼고 있는 보살無勝菩薩(무승보살)님과 嚴土菩薩(엄토보살) ~ 청정국토를 상징하는 보살金髻菩薩(금계보살)님과 珠髻菩薩(주계보살) ~ 황금(귀한 것, 녹슬지도 않고, 빛의 원천)을 상투 안에 간직한 보살님과 구슬(여의주, 모든 힘)을 상투 안에 간직한 보살彌勒菩薩(미륵보살) ~ 장차 부처가 되실 보살文殊師利法王子菩薩(문수사리법왕자보살) ~ 문수보살, 지혜의 보살, 법을 알게 하는 데 으뜸인 보살
앞에 적은 득대세보살(대세지보살)은 정토종에서 관세음보살, 아미타 부처님과 함께 해서 아미타삼존불을 이룹니다. 한쪽에는 힘있는 보살, 다른 한쪽에는 부드럽고 인자하게 어루만지고 쓰다듬어 주시는 보살님을 아미타부처님의 좌우협시불로 한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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