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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공이의 유마경 읽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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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공 작성일11-12-06 16:58 조회15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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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한문은 빼고 하겠습니다.(4)의 뒤에 나오는 부분은~범천왕 시킨 등 만명의 범천왕과 만이천의 제석천, 여러 천신들과 용신, 야차, 건달바, 아수라, 가루라, 긴나라, 마후라, 여러 비구, 비구니, 우바새, 우바이들이 앉은 가운데 수미산이 큰바다에 우뚝 솟은 것과 같이~갖가지 보배로 된 사자좌에 앉으셔서 각처에서 온 대중들을 지혜와 광명으로 남김없이 뒤덮고 계셨다. 그때 비야리성에 장자의 아들 보적이 있었다. 그는 오백명의 장자의 아들들과 함께 각각 칠보로 꾸민 산개를 가지고 부처님 계신 곳으로 와서 부처님 발 밑에 예배를 드렸다. 이 청년들은 그 산개로 부처님께 공양을 드렸다. 부처님은 그 위신력으로 오백 명의 청년들이 가지고 온 보배로운 산개 오백개를 하나로 합쳐 삼천대천세계를 다 그 하나의 산개로 두루 덮으셨다. 이와 같은 삼천대천세계를 하나의 커다란 산개로 덮으니 이 세상의 깊고 넓은 온갖 모습이 그 가운데에 나타난다.  또 이 삼천대천세계에 있는 모든 수미산과 설산, 무칠린다산, 마하무칠린다산, 향산, 보산, 금산, 흑산, 철위산, 대철위산과 대해, 강하, 천류, 천원과 일월성신, 천궁, 용궁, 온갖 신들의 궁전이 그 속에 나타났다. 또 시방의 모든 부처님과 그 부처님이 설법하시는 것도 그 칠보 산개 속에 나타났다. 그때 모든 대중은 부처님의 위신력을 보고 일찍이 없던 일이라고 찬탄 합장하며, 부처님의 얼굴을 우러러보면서 잠시도 눈을 떼지 못하였다.~라는 부분을 봅니다.이 부분은 고대 인도의 우주관과 산개, 화엄경의 세부분의 이해가 필요합니다."산개"는 화개, 천개, 보개라고도 하며 하늘에서 꽃비가 내려 부처님 주변을 장엄한다는  불경의 내용이 있으며 금속이나 목재를 조각하여 조성되는 장엄물을 말합니다. 대체로 그 형식은 불상 위 천장부에 소형의 목조건물을 조성하여 매달아 주는 형태이기에 현개라고도 합니다. 석가모니 부처님이 머무시는 불세계를 상징하는 뜻에서 도솔천의 내원궁를 상징하는 궁궐형식의 건축구조물을 공예적 수법으로 제작한 것을 이릅니다.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화개는 부석사 무량수전의 화개라고 합니다. 옥천암에는 법당과 보도각의 닫집이 있습니다." 고대 인도의 우주관과 화엄경"의 조그만 하나들을 전체의 하나가 되게 하는 이치는 함께 보아야 하겠습니다.고대의 인도에서는 수미산을 중심으로 동그랗게 아홉개의 산들이 둘러싸고 있고, 산과 산 사이에 여덟개의 바다가 있다고 합니다. 가장 바깥쪽의 바다에 염부제, 구로주 등의 사주(네개의 대륙)가 있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거기에 해와 달을 합쳐서 이것이 하나의 세계를 이루는데~ 이런 세계가 천개가 모여 소천세계, 소천세계가 천개 모여 중천세계, 중천세계 천개가 모여서 대천계라고 하였습니다. 하나의 대천계에는 소, 중, 대의 세개의 천 세계가 포함되어 있기에 삼천대천세계라고 하고, 우주는 이런 삼천대천세계가 무수히 모여서 성립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런 삼천대천세계가 부처님의 위신력으로 탁하니 하나가 되어서 하나의 산개 안으로 모두 들어와 버렸다는 것입니다. 모든 우주를 덮으신 것이지요.그러니 모든 것들이 그 안에서 나타나게 된 것이구요!!!!~~~~~모두들 감탄하며 합장예불을 할 수 밖에 없는 것이지요.에구야,,,,,나는 그때에 무엇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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