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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어린이 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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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혜인스님 작성일12-07-23 13:45 조회4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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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굵은 비가 내려
갑자기 마음이 무거워졌습니다.
우리 어린이들과 함께 하는 마지막 시간 ~~~
그것도 수영장에 가서 즐거운 물놀이를 하는 날!!!
이렇게 비가 오다니....
그래도 비를 뚫고 금강산랜드로 고고씽!!!!!

ㅋㅋ 그런데 비도 그치고 비가 와서 오히려 시원시원~~~~ 랄~라~라!!!!!^^
역시 우리 옥천암 어린이들~~~ 지치지 않고 끊임없이 놀 수 있는 열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지치지 않고 먹을 수 있는 위도 가지고 있습니다. 헐~~~~
놀다, 먹다, 몰다, 먹다........ ㅋㅋ
하루 종일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우리 어린이들을 사진에 담으면서
새록새록... 처음 우리 어린이들과 만났던 때가 생각나네요....

아직은 바깥 세상에 낯선 것이 많은 듯
엄마 뒤에 숨던 우리 윤이....
헐~ 이게 웬일입니까?
게임에서 보여주는 강한 승부욕, 퀴즈에서 자신 있게 대답하는 빠른 버퍼링 속도..
스님의 농담에 보여주는 시니컬한 개그 ...ㅋㅋ
많이 컸구나 우리 윤이 ㅋㅋ

처음 명록형이랑 법회에 나왔던 1학년이었던 윤태...
남 아랑곳 하지 않고 그저 명록이 형이랑 정신없이 뛰어놀다
'이 형이 막 때려요' ㅋㅋ 자기 형더러 이 형이라 하는
개구장이 우리 윤태! 이제 3학년이 되어서 어느덧 의젓한...
그리고 언제나 합장 반배로 스님께 인사하는 윤태~
저 멋지게 자랄거야 울 윤태~ 기대 백배!!!!

명록아~~~
정말 개구장이였던 명록아~~~
난 너가 지금도 충분히 멋진 남자어린이라고 생각한다.
너의 집중력, 창의력, 상상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반면에 산만함, 고집도 타의 추종을 불허하지..ㅋㅋ
하지만 너만의 개성을 살려 더 멋진 사람이 될거라 굳게 믿는다.
넌 할 수 있을거야 ~~~점점 커가는 너의 모습에 기대된다. ㅋㅋ

재영!
헐~~~ 재영!
우리 회장님 재영!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할까?
너의 그 위트와 리더쉽~~~
그 재미난 입담 !! 우리 법당을 항상 웃음바다로 만들어주고,
항상 뛰어난 감각으로 재치 있는 대답이 줄줄 나오는....
재영아~ 앞으로도 어린이 법당, 원효스님 모시고 잘 이끌어 나가야 한다.

성훈아~
너그럽고 자상한 우리 성훈이.
감각있고 스타일리쉬한 소품들을 매치시키는 진정한 옥천암의 패셔니스타 !!!!
너가 얼마나 배려심 있고 자상한지는 잘 알고 있다. 어린 법우들이 올때마다
항상 챙겨주고(특히 윤태를 돌보던 너의 모습이 잊혀지질 않는다.)~~~
앞으로도 그럴거지? 우리 성훈이 평생 살아가면서 지금처럼 그렇게 남을
배려하고 따뜻한 마음을 돌봐주는 그 마음 그대로 살아갈거지? 스님은 그렇게 믿어!!!!

서영아~
역시 가문의 내력대로 패셔니스타인 우리 서영이!!!
이젠 어린이가 아니라 아가씨라해도 손색이 없을만큼 너무 예쁘게 자란 우리 숙녀~~~
서영아~ 너는 웃는 모습이 만점이야~
난 너가 화를 내는 모습을 본 적이 없는 거 같아~ 항상 밝지, 항상 웃는 얼굴로 ~~~~
앞으로도 그 모습 간직하길....
나중에 다 커서 우연히 우리가 만나더라도 너의 그 미소에 스님이 단박에 알아볼 수 있게
그 미소 간직해 줘 ~~~~

소영이~~~
흠 ~~~ 울 소영이 ㅋㅋ
4차원의 세계에 사는 공상덩어리 우리 소영이 ㅋㅋ
너의 '닭' 연기는 최고였고 너의 '양'울음 소리는 레알의 극치였다. ㅋㅋ
누군들 너의 매력에 빠지지 않을까?
또 누군들 너의 그 재미난 생각에 동참하지 않을까? ㅋㅋ
영원히 그 순수한 너만의 4차원 세계를 잘 가꿔나가기를....

호중아~~
너의 그 무게 나가는 조용함, 그 속에 숨어 있는 강함, 끈기 ㅋㅋ
항상 고맙게 생각했어....
묵묵히 어린이 법회에 나와서 다른 어린이들과 조용하면서도 평화롭게
잘 어울리는 우리 호중이 ... 요즘 쪼끔 개구져지고 있었지만... 흠~~ 그것도
커가는 과정이겠지 ㅋㅋ 호중아, 앞으로도 그렇게 열심히 묵묵히 너의 갈 길을 가는
그런 멋진 남자로 커 주겠지?

연정이~~~
우리 여장군 연정이 ㅋㅋ
공부도, 놀이도, 게임도, ....
무엇이든 최선을 다하고 승부욕도 대단한 울 연정이
넌 뭐든 다 할 수 있을 것 같아 연정아 !!!
항상 자신감을 가지고 앞만 보고 나아가는 멋진 어른이 되거라
널 넘어뜨리는 무엇이 있더라도 넌 불멸의 여전사처럼 다시
일어나서 최고가 되는 정말 멋진사람이 될 거야 ㅋㅋ
너무 거창했나?

마지막으로 우리 주영이
요즘 새로 우리 어린이 법회에 나오고 있는 6학년 주영이
군자 포스를 폴폴 풍기면서 점쟎은 말투, 깔끔한 행동, 단정한 차림새
신중한 생각 등으로 성숙한 이미지의 우리 주영이 ㅋㅋ
만나서 반가웠다. 주영아~~~
법회에 적응 잘 해줘서 고맙고.... 동생 재훈이랑
열심히 법회에 참석해서 우리 옥천암을 빛내주렴....

너희들과 함께했던 그 소중한 시간들을 떠올리면
너무 행복했고 즐거웠다.
지금 이렇게 마지막 글을 올리면서
가슴 한편이 먹먹하지만,
또 다른 한편으로는 너희들이 새로운
스님을 모시고 또 새로운 분위기에 적응해 더 멋진 어린이들이
될 거라 기대하면서 마음에서 너희들을 기쁘게 놓아주려 해 ~~~~
얘들아~~~
내가 사랑하는 우리 옥천암 어린이 법회, 얘들아~~~
정말 밝고 씩씩하게,
또 크게 한 걸음 한 걸음
앞으로 나가는 거야 알겠지?


사랑해......... 얘들아.........

우리 옥천암 어린이들을 너무 사랑한
-혜 인 합장-

p.s 근데 혹시 너희들도 날 사랑했니?
그냥 궁금해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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